전현무 · 곽튜브 · 가비가 선택한 그 집은 어디?
최근 방영된 MBN·채널S <전현무계획3> 12월 12일 방송에서는
강원도 홍천을 배경으로 한 푸드 여행이 펼쳐졌습니다.
특히 시청자들 시선을 사로잡은 메뉴는 바로 ‘고등어 두부구이’.
이색적이지만 놀라운 궁합으로 출연진까지 감탄하게 만든 메뉴입니다.
홍천 하면 돼지갈비나 닭갈비를 먼저 떠올리지만,
방송 속에서 등장한 이 고등어 두부구이는
홍천 지역식 밥상에서 즐겨 먹던 전통적인 가정식 메뉴로 소개됐습니다.
구수한 두부와 담백한 고등어의 조합이 생각보다 훨씬 풍부한 맛을 내며
“이거 완전 밥도둑이다”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죠.
고등어 두부구이, 왜 화제가 됐을까?
✔ 두부 + 고등어의 의외의 조합
단백한 두부 사이에 감칠맛 강한 고등어를 넣어 함께 구워내는 방식으로,
지방감이 많은 고등어의 풍미가 두부에 스며들어
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 납니다.
✔ 전현무·곽튜브·가비 모두 만족한 메뉴
출연진은 “고등어 구이인데 깔끔하다”,
“두부랑 먹으니 고등어 비린 맛이 훨씬 줄었다” 등 호평을 남겼습니다.
✔ 홍천 현지식 느낌 그대로
먹방 여행 콘셉트였던 이번 회차에서
홍천 주민들이 평소 먹는 집밥 메뉴를 직접 맛보며
지역의 식문화를 소개했다는 점도 의미가 있었죠.
0 댓글